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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뮤끄 남자친구 사망 원인 신사장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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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뮤끄 남자친구 사망 원인 신사장 인스타


    유명 뷰티 유튜버 라뮤끄 본명 김보배 나이 34세가 인스타에 남친으로 알려졌던 남성의 장례식장 사진과 남자친구를 추모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10월 18일에 유튜버 라뮤끄 인스타그램에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행복해야 해"라고 하는 게시글과 함께 신사장으로 불렸었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성의 영정 사진이 담겨져 있는 빈소 사진을 올렸는데요.







    최근에 라뮤끄는 남자친구 사망 원인에 대해서 밝혔는데 "올해 봄 쯤에 간암 말기 선고를 받았었다. 그 이후에 항암치료와 일본 가서 세포 치료까지 했었는데 좋아지는 듯 했었다가 갑자기 10일 정도 사이에 확 나빠져서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평소에 라뮤끄는 방송에서 남자친구를 '신사장'이라고 칭하면서 종종 언급하고는 했었습니다.


    영상에 남자친구가 직접 등장을 해서 라뮤끄의 머리카락을 염색해주기도 하는 콘텐츠도 있었습니다.





    라뮤끄는 뷰티 유튜버로 활동을 하면서 뷰티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며 네티즌 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었으며 많은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보여주는 알콩달콩한 커플 케미에도 뜨겁게 열광했었던 바가 있는데요.


    갑작스럽게 전해진 라뮤끄 남자친구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된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면서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라뮤끄 추모 게시물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결혼하실 것 같았는데 너무 슬프네요", "라뮤끄님 마음 잘 추스르시기를 바래요"라고 하는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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