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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천 딸 입양 누나 홍주은 나이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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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천 딸 입양 누나 홍주은 나이 조카


    방송인 홍석천이 무려 10년 동안이나 마음으로 키워왔던 아들과 딸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쏟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 조카면족하다 방송 시작하기 전에 작년 10월에 방송했었던 엄마 나왔어 홍석천은 데뷔 이후에 첨으로 홍석천 입양한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었습니다. 홍석천 딸 홍주은 양과 그리고 홍석천 아들 홍영천 군은 2008년도에 큰 누나가 이혼을 하자 두 조카들을 자신의 호적으로 올려서 10년 동안이나 물심양면으로 키워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석천 입양 이유에 대하여 "누나가 이혼 이후에 생기게 되는 친권과 양육권 문제 때문에 조카들을 입양할 수 있게 되었다. 가족법이 바뀌었기 때문에 제가 조카들의 법적 보호자가 될 수가 있었던 것이다. 물론 우리 누나가 나중에 재혼을 할 때에 아이들이 부담되지 않기 위해서 하려고 하는 마음도 있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홍석천 딸 홍주은 양은 "저는 삼촌의 입양을 처음에는 반대를 했었다. 삼촌이 창피한게 아니라 삼촌이 나를 입양을 했다고 말하는 것이 힘들었다. 절대 삼촌이 홍석천이어서가 아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창 예민할 나이에 주위 친구들에게 부모님 이혼 사실을 알린다는 것이 두려웠다는 것이 홍주은 양의 설명이었는데요.





    그러면서 주은 양은 "아빠라는 말이 생소하더라. 해 본 적이 많이 없기 때문에"라고 하면서도 삼촌 홍석천을 떠올리면서 "나에게는 너무나도 고맙고 정말 사랑하는 삼촌이자 아빠다. 도움도 정말 많이 받고 정도 많이 쌓였다"라고 하면서 눈물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홍석천 역시도 입양한 딸 주은 양의 눈물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홍석천은 "입양 후에 입학식 졸업식을 한 번도 안 가보지 않았다. 유학도 주변 친구들에게 왕따나 놀림거리가 될것 같아서 보낸 것이다. 학교 근처를 가본적이 없다. 너무나도 가고 싶고 같이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상처를 받을까봐 늦잠 자는 척했었다. 한 번도 못 가서 미안하다"라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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