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돈스파이크 뜯어먹는 스테이크 먹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0월 15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미우새 윤정수와 박수홍을 집으로 초대하여 거한 음식상을 차렸습니다. 미우새 돈스파이크 요리는 초대형 사이즈의 소고기 스테이크였습니다. 말도 못할 두께와 함께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형 스테이크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는 상당한 두께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굽기로 고기를 잘 구웠으며, 완성된 요리에 목장갑과 비닐장갑을 나눠줬습니다.
미우새 돈스테이크는 목장갑을 끼고 그 위에 비닐장갑을 껴 두 손으로 스테이크를 들어올린 다음에 미우새 돈스파이크 쌈도 안싸고 입으로 물어뜯는 다소 원시적인 방법으로 시식을 권했던 것 입니다.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를 칼로 썰지 않고서 이런 방식으로 먹으면 육즙이 그대로 있다고 돈스파이크 요리이유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또한 돈스스파이크 쌈을 싸 먹으며 쌈스파이크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미우새 돈스파이크 소고기를 씹고, 뜯고 즐겼던 박수홍과 윤정수는 그 맛에 "맛있다"라면서 감탄했습니다. 평소 미식가로 유명하다는 신동엽도 영상을 지켜보다가 나중에 돈스파이크네 집에 정말 가보고 싶다면서 침을 꼴깍 삼켰습니다. 3시간 동안 고기를 먹은 세 남자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폭식을 즐겨하는 돈스파이크는 평온했으며, 미우새 윤정수와 박수홍은 배가 부르다면서 지친 듯이 누워 버렸습니다. 이때 미우새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를 먹고나서 식후 냉면을 세숫대야 냉면을 만들어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돈스파이크 냉면에는 특이하게 수박이 들어가 있었으며, 돈스파이크는 그것이 연변식 냉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정수는 힘겹게 젓가락을 놀리는 듯 하더니만 한 입 먹고는 희한하게 고기 배와 냉면 배가 따로 있다면서 곧잘 먹었습니다.
미우새 박수홍도 수박이 들어가는 냉면 맛에 푹 빠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냉면까지도 모두 먹자 악마의 칼로리를 자랑한다는 디저트까지 내와서 모두를 경악케 했습니다. 과거 돈스파이크 푸드트립에서 24시간 동안 18끼를 먹은 적이 있다면서 가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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