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신경 섬유종 현희 씨 수술 그 후 이야기와 근황 나이 엄마 모금액

12월 28일에 방송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신경 섬유종을 앓고 있는 현희 씨의 수술 1년 후의 이야기가 방송이 됩니다.

송년특집 현희 씨, 수술 그 후 이야기

작년 가을에, 심한 신경 섬유종으로 인하여 얼굴을 잃어버리게 되었던 악성 신경섬유종 심현희 나이 34세 씨는 수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사랑의 손길 덕분에 모금을 통하여 병원에서 수술대에 오를 수가 있었습니다. 모금액으로 무려 1kg의 혹을 제거를 하고나서 1년째가 되는 날에 신경섬유종 현희 씨를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이 다시 한번 찾아가서 근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디기는 하지만 재활치료를 꾸준하게 받으면서 견뎌내고 있다는 현희 씨와 그 곁을 꼭 지켜주고 있는 현희 씨의 가족들. 자신의 몸보다도 딸을 챙겼었던 현희 씨 어머니도 그동안에 건강이 나빠져서 수술을 받았기는 했지만 서로를 의지해 가면서 버틴 시간들 덕분에 현희 씨는 2017년 연말을 따듯하게 맞이하게 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신경섬유종 수술을 마치고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현희 씨의 생일과 크리스마스까지, 그 이야기들을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