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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스키스 젝키 강성훈 비투비 차은우 외모 비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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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스키스 젝키 강성훈 비투비 차은우 외모 비하 논란


    가수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들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5월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하여 강성훈 망언이라고 하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 외모에 대해서 비하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강성훈은 팬들과의 대화도중에 특정 아이돌을 언급하며 외모 비하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영상 속에 강성훈은 " 키가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 키 크는 수술은 왜 안 나오는 거냐. 8cm 정도만 컸으면 하는데, 8cm만 더 크면 자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요즘 아이돌들이 못생긴 것 같다. 샵에서 보면 정말 더럽게 못생겼더라. 피부도 더럽고 못생겼다. 누구라고는 특정 지을 수 없지만, 동방신기 이후로는 잘생긴 아이돌이 하나도 없다"고 후배 아이돌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한 팬은 "지난번에 봤었던 비투비는 어땠냐"라고 물었습니다. 강성훈은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냐. 진짜로 못생긴 것 같다. 내가 아이돌을 제작하게 된다면 얼굴 보고 뽑을 것이다. 연예인이면 좀 괜찮게 생겨야 하는 것이 아니냐.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좀 나야하는 게 아니냐. 나는 활동을 너무 안 하다보니까 아우라가 죽었다"고 후배 아이돌 비하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이후에 해당 영상이 공개가 되자, 온라인에서는 강성훈 외모 비하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투비 팬들은 강성훈 망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대다수 아이돌 팬들 역시도 강성훈 발언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에 강성훈을 둘러싼 일련의 논란들도 언급이 되면서 대다수 아이돌 팬들은 강성훈의 연예계 퇴출해야만 한다고 하는 의견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또한 강성훈은 지난해 1월에 방송되었던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소현은 "헤어숍에서 처음 봤었는데, 누가 봐도 시선을 끌만 한 사람이 있었다. 물어보았더니 연습생이었고, 누가 봐도 얼굴 천재였다"라면서 강성훈의 데뷔 전에 외모를 극찬했습니다. 

      

    이에 MC 김숙은 박소현에게 "최근 21세기 얼굴 천재인 차은우와 원조 강성훈을 비교하면 어떠냐"라고 묻자 박소현은 강성훈의 편을 들어줬습니다. 





    강성훈은 MC들이 자신과 차은우의 외모에 대해 비교하자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차은우 사진을 보면서 "이렇게 보니 나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고는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강성훈이 차은우가 잘 생긴지 모르겠다고 하는 발언으로 우쭐해하자 제작진은 '댓글 무서운 줄 모르는 20세기 아재'라고 하는 자막으로 그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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