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트위터 논란 게이 오세훈 손호준

유연석 트위터 논란 게이 오세운 손호준

배우 유연석이 과거에 온라인 상에 게시했던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초등학생으로 추정이 되는 학생의 과제가 올라왔습니다. 길에서 음식을 주워 먹고 있는 아이의 사진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라고 생각해보는 과제입니다.

과제를 수행했던 학생은 "내 자신을 그림 속의 아이와 비교해 봅시다.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이유를 들어서 설명해 봅시다"라고 하는 질문에 "남의 아픔을 보고서 내가 얼만큼 행복한지 아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같이 아픔을 해결해 주려고 하고 함께 잘 먹고 잘 살아야 될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과거 유연석은 타인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행복을 깨닫는 정반대의 글을 썼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2013년도에 자신의 트위터에 "실력이 있지만 연기를 하지 못하는 후배를 보면서 난 참 행복한 놈이구나. 아무리 촬영이 힘들더라도 나는 연기하고 있으니까 화이팅"이라고 게시했었던 것이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 포털사이트에 유연석을 검색해보면 유연석 게이 라는 키워드와 함께 오세훈 손호준 연예인들의 이름이 같이 올라와 있는데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루머인 것 같습니다. 혹시 게이 배역을 했었던 적이 있나 찾아봤더니 그것도 아니네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