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뭉뜬 윤종신 아내 전미라를 위해 만든곡 그대 없이는 못 살아 고백, 뭉쳐야 뜬다 촬영장소 오스트리아 '쇤브룬 궁전'

    반응형




    윤종신 나이 49세가 아내 전미라 나이 40세를 위하여 만든 노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9월 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 촬영지 오스트리아에서 윤종신이 아내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뭉뜬 체코파리패키지와 뭉쳐야 뜬다 동유럽 체코 프라하 등 뭉뜬 여행장소들이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뭉쳐야 뜬다 체코에 이어서 뭉쳐야 뜬다 촬영장소 오스트리아의 '쇤브룬 궁전'에서 마차투어를 즐기고 있던 패키지팀은 낭만적인 현지 분위기를 즐기면서 윤종신에게 노래를 청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멤버들은 "아내에게는 노래를 불러준 적은 없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윤종신은 "아내에게 노래를 직접 불러준 적은 없는데, 아내를 위해서 노래를 만든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달달한 노래보다는 수많은 이별 노래를 작곡했었던 윤종신이 오직 한 사람을 위하여 로맨틱한 노래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윤종신은 "아내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 '그대 없이는 못 살아'라는 노래다"라면서 곡에 담긴 뒷이야기를 뭉쳐야 뜬다 여행지에서 풀어놓았습니다.





    뭉뜬 윤종신은 "결혼한 지가 4년째 되던 해에 세상에 어떠한 일이 생겨도 내 편인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곡을 쓴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게 바로 아내다. 아내는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욕할 때에도 내 편에 서주는 단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면서 윤종신 아내 전미라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7년전에 윤종신 부인 전미라에게 전한 곡에 담겨진 사연은 9월 26일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