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이낙연 버닝썬 정준영 승리 사건 지시

국무총리 이낙연 버닝썬 정준영 승리 사건 지시

이낙연 국무총리가 최근에 불거진 클럽 버닝썬과 정준영, 승리 등 연예인들이 관련이 된 마약 및 성범죄와 그리고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하여서 다시 한번 엄정 수사 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3월 14일에 정부서울청사에 열렸었던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자리에서 "일부 연예인들과 부유층의 일탈이 심히 충격적이다. 경찰측에서는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등 반인륜적인 범죄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정의를 세우라"라고 강력하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나 버닝썬 등의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하여서도 "아직 분명하게 드러나지가 않았다. 사법처리가 되었던 전직 경찰의 비호만으로 이처럼 거대한 여러 비리들이 계속될 수 있었나 하는 것은 합리적인 의심이다. 경찰이 수사 결과로 응답해야만 할 것이다"라고 엄정수사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지난 5일에 국무회의에서도 버닝썬 의혹들에 대하여 "경찰의 명운을 걸고서 철저하게 수사하라"라고 지시했던 바가 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또한 "이번 사건 뿐만이 아닌 현재 폐쇄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유흥업소들이나 특정 계층의 마약범죄 등의 일탈에 대하여서도 전국적으로 수사를 확대하여 강력하게 처벌해야만 한다. 국세청 등과 같은 관계 기관에서도 유흥업소 등이 적법하게 세금을 내면서 정상적으로 운영하는지에 대하여 철저하게 점검하라"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