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 박한별 남편 나이

승리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 박한별 남편 나이

최근 승리 버닝썬 사건으로 인하여 유리홀딩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는 논란이 되고 있는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 나이 34세가 '경찰총장'과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라고 하는 단체 대화방 카톡 내용이 공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유리홀딩스는 유인석 대표이사의 '유'와 승리의 '리'를 따서 지은 이름이며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공동대표를 맡았었지만 최근에 승리는 사임하였습니다. 

특히나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는 배우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그는 성접대 의혹이 담겨져 있는 카카오톡 채팅방에도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지난 3월 13일에 SBS funE 보도에 의하면 2016년도 7월 28일 오전 11시 36분에 승리의 요식사업을 돕고 있었던 지인 김 씨는 단체 카톡방에서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가 경찰총장과 문자했던 것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당시에 승리는 서울 강남에서 '몽키뮤지엄'이라는 술집을 오픈했습니다. 개업식 당일에 실내 불법 구조물과 관련하여 신고를 받고서 경찰이 출동하여 업소가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카톡을 통하여 "어제 유리홀딩스 유 대표가 경찰총장과 문자를 했던 것을 봤다. 누가 찌른 것 까지도 다 해결이 될 듯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승리가 "문자로 뭐라고 했냐?"라고 질문을 하자 김 씨는 "어제 다른 가게에서 몽키뮤지엄 내부 사진들을 찍어서 신고를 했는데, 총장이 다른 업소에서 시샘을 하여 찌른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다 해결을 해준다고 하는 식으로"라고 답했습니다. 

이 소식이 보도된 이후에 '경찰총장'과 문자를 했었던 것으로 나온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는 SBSfunE측에 "경찰 관계자는 전혀 아무도 모른다. 경찰청장이나 서울청장 아무도 모르고 만난 적도 없고 그리고 같은 자리에 있었던 적도 없다"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유리홀딩스 사업목적은 사실 연예인 매니지먼트업 그리고 화장품 도소매업과 요식업으로 시작했던 투자 법인입니다. 이후에 경영자문 컨설팅업을 비롯하여 전자상거래업, 부동산임대업, 일반음식점업, 주점업까지 다목적 사업들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유리홀딩스의 유씨는 2016년도에서부터 승리와 공동대표이사를 맡아왔었는데 최근에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마약 투약과 경찰 유착 의혹 등이 불거지게 되자 빅뱅 승리가 대표이사를 사임한 이후에는 유씨가 단독 대표를 맡았다고 합니다. 

유리홀딩스는 폭행을 비롯하여 마약 유통과 경찰 유착 그리고 성폭행 및 성접대 등의 여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강남 클럽 버닝썬의 지분을 소유했었습니다. 유씨는 해외투자자 성접대 의혹들과 또한 불법 촬영 영상 공유 의혹까지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