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빅뱅 태양 종교 사이비 구원파 교회?

빅뱅 태양 종교 사이비 구원파 교회?

배우 유진이 과거에 구원파 연예인이라고 하는 루머에 억울하다고 하는 심경을 토로했던 가운데 같은 교회를 다니는 연예인들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진과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는 연예인은 배우 류승룡과 그리고 그룹 빅뱅 태양, 가수 시온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에 유진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거나 축가를 불렀습니다.

유진 남편 기태영과 함께 대한기독교침례교회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이 축가를 부른 것에 대하여 "유진 기태영 부부와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는 인연 때문"이라고 밝혔었습니다.

한편 유진은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서 "우리 교회는 구원파와는 무관하다"라고 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진은 "기독교복음와 뿌리는 같지만 권신찬 목사의 사위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시작으로 인하여 교회의 참모습을 잃게 되었고 이에 교회를 나와서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이름의 교회를 세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유진은 "뿌리가 같다고 해서 같은 취급을 하고 비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면서 구원파 루머에 휩싸인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