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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원 수집가 김재규, 전기가 통하는 계곡, 휴대전화 미스터리, 돌아온 수리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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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원 수집가


    12년 동안에 약 20만 개의 10원 동전을 모으고 있다는 김재규 씨, 

    10원짜리가 들어있는 보따리 하나의 무게만 무려 40kg이고, 이런 보따리가 무려 21개나 된다고 합니다. 

    총 무게만 840kg라는 10원 짜리 동전 주인공은 왜 10원 짜리 동전을 모으고 있는 것일까? 

    1998년에 IMF 외환위기로 힘들었던 시절에 10원짜리 동전 하나의 가치가 40원이라는 뉴스를 보고서 

    투자의 목적으로 하나둘 모으기 시작해왔던 것이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리로 만들어진다는 10원을 녹일 수도 없고 환전을 하기 위하여 은행을 다녀도 

    워낙에 많은 양이라서 은행에서도 바꾸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주인공에게 희망이었던 10원짜리 동전 수집, 과연 10원짜리 동전은 보물이 될 수 있을것인가.





    전기가 통하는 계곡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만 보이는 계곡, 그러나 바위에 손을 대는 순간에 찌릿찌릿한 전기가 통한다고 합니다. 

    모든 바위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닌, 오직 두 군데에서만 이러한 현상이 나타 나고 있는 것입니다.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서 바위를 살펴봤지만 그냥 평범한 바위였습니다.

    이런 현상은 작년 8월에 친구들과 함께 계곡으로 놀러갔던 손자가 우연하게 바위에서 찌릿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많은 바위 중에서 하필 두 군데에서만 나타난다는 미스터리 현상을 함께 알아봅니다.





    휴대전화 미스터리


    경기도 안산의 한 부부에게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새벽만 되면은 휴대전화에서 의문의 소리가 들린다는 것입니다. 

    1년 전에서부터 토요일 새벽만 되면 의문의 여성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는데.

    "여보세요"라는 소리만 남기고서는 끊어지는 전화 때문에 부부는 주말이 되면 두려움과 공포가 된다고 합니다.

    처음엔 잘못 걸려온 전화인 줄로만 알았는데 통화목록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작방법 미숙으로 전화를 받는 것 이외에 휴대폰을 거의 쓸 일이 없다는 부부. 

    1년 동안 매주토요일 새벽에 걸려오는 의문의 전화를 함께 파헤쳐 봅니다.





    돌아온 수리부엉이


    매일 저녁 8시만 되면은 집을 향해서 날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수리부엉이 두 마리 입니다.

    맹금류에 속하는 수리부엉이지만 이 집의 아저씨에게는 애교 만점입니다. 

    아저씨 손에 척척 올라가고 있습니다. 과연 수리부엉이가 이집에 찾아오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어느 날 공사현장에 있었던 어린 수리부엉이를 발견했던 아저씨는 

    부엉이들이 제대로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부엉이들은 자신을 돌봐주었던 감사함 때문인지 자연으로 돌려보내어도 아저씨 집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저씨는 자신을 찾아오는 부엉이들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는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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