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법률방 연예인 미투 걸그룹 빚투 가수 아빠

코인법률방 연예인 미투 걸그룹 빚투 가수 아빠

코인 법률방 걸그룹 아빠 빚투에 대해서 폭로되었습니다.

3월 6일에 방송했었던 코인 법률방 시즌2에서는 걸그룹 멤버 아빠의 배신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의뢰인의 상담 내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 의뢰인은 유명한 걸그룹 멤버 아버지의 빚투에 대하여 고발을 하겠다고 나섰는데요. 의뢰인은 "과거 1996년도에 전기 오토바이 사업에 투자를 하라고 권유했었다. 그 당시에 2억원을 하기로 했었는데 총 다섯 차례에 걸쳐서 1억 6300만 원을 했으며 중간에 위임받은 사람에게도 7천만 원을 건넸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모두 2억 3000만 원의 금액을 걸그룹 전 멤버 아버지에게 주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이 의뢰인은 "돈을 주고서 얼마정도 있다가 나의 신용카드까지 훔쳐갔었다. 신용카드 결제 금액만 700만 원 정도였다. 나중에 2500만 원 정도 대위변제를 했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동업을 했었던 것은 아니고 내가 부사장으로 일했었다. 실제로 회사도 있었으며 2년 정도 회사를 운영했었다. 결국에는 미국으로 간다고 하길래 500만 원을 빌려주었다. 나중에 알아보았더니 애인에게도 가져다 주었더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이다. 주위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신중권 변호사는 "투자라는 것이 손실도 나기도 하고 이득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로 돈을 잃었다고 해서 사기가 성립되지는 않는다. 애초부터 사업을 할 생각이 없이 돈만 챙겨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을 한 것이라면 사기가 될 수는 있는데 조금 더 객관적인 증거가 더 필요하다"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