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여자친구 전여친 임신 피소

김정훈 여자친구 전여친 임신 피소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 전여자친구에게 피소를 당했다고 보도가 된 가운데 김정훈 소속사 측에서는 "확인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2월 26일 한 언론매체에서는 과거 김정훈과 연인 관계였었던 김정훈 전여친 A씨가 지난 2월 21일에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 제기를 하게 되면서 김정훈이 A씨에게 내주기로 했었다고 하는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의 내용들이 담긴 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A씨 주장에 의하면 전여친 A씨는 김정훈과 교제 도중에 임신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김정훈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그가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 여자친구 A씨에게 임신중절을 종용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정훈이 집을 구해주겠다고 하여 함께 집을 구했었고 그가 임대차보증금 1000만 원과 그리고 월세를 해결해주겠다고 했었는데 임대인에게 계약금 100만 원만 지급을 한 이후에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했습니다.

A씨는 배우 김정훈에게 임대차보증금 잔액 9백만 원과 그리고 임대 기간 동안에 월세를 청구했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훈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관계자측에서는 언론매체에 "기사를 통하여 사안을 접했다. 확인을 한 이후에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말했는데요.

2000년 UN으로 데뷔했었던 탤런트 김정훈은 드라마 '궁'을 비롯하여 '마녀유희'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 엘리트 연예인으로 모범적이면서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최근에 종영했었던 '연애의 맛'에서 공항 아나운서 나이 14살 연하의 김진아와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던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