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한 손 타자의 달인 서주환 서파랑

생활의 달인 한 손 타자의 달인 서주환 서파랑

생활의 달인 2월 25일 생활의 달인 한 손 타자의 달인

달인을 만나기 위하여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찾아가 본 곳은 대구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한 아파트 입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달인을 보고 제작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오직 한 손만 사용을 해서 빠르게 타자를 치기 시작한 한 손 타자의 달인 서주환 달인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화면에 입력이 되는 글자들만 보면 정말 두 손으로 친다고 하여도 믿을 정도로 놀라운 속도를 보여주는 달인. 최대 900타까지 찍었다고 하는 달인이 주로 사용하는 손가락은 바로 검지와 그리고 소지입니다. 마치 양손을 둘다 사용하는 것처럼 검지는 키보드의 왼쪽 자음을 누르고 그리고 소지는 오른쪽 모음를 담당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숫자 자판들을 칠 때에는 검지와 중지 그리고 약지로 빠르게 입력한다고 합니다. 달인의 이 특별한 능력은 달인의 회사에서도 빛을 발한다고 합니다. 바쁜 업무시간이 되면 남다른 타자 실력을 발휘해서 많은 문서 작업을 한다고 하는 달인.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게임을 할 때에도 달인은 한 손은 물론이며 한 발로 단축키를 눌러가면서 현란한 기술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야말로 두 손보다 더욱 뛰어난 한 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달인. 그가 한 손 타자를 치게 되었다는 숨은 사연과 그리고 한 손만으로 놀라운 타자의 경지까지 이르게 된 서주환 달인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