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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우성 중졸 학력 고졸 호구 비하 김세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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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우성 중졸 학력 고졸 호구 비하 김세의 기자


    어느 전직 기자가 배우 정우성 중졸 학력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의 전 기자가 진행하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 웃기시네의 지난 2월 3일 방송에서는 2019년 망할 영화들이라고 하는 코너에서 정우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증인"망할 영화로 선정했습니다.





    먼저 김세의 전 기자는 "민변 출신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라고 하는 시놉시스가 있다. 민변 출신이라고 하는 것을 대체 왜 내세우는 것이냐"라고 했습니다.


    김용호 전 기자는 최근에 다작을 하는 정우성과 관련하여 "정우성이 최근에 힘들다. 배우 정우성은 거의 국민 호구에 가깝다. 정우성이 당했던 사기의 역사로 책 한 권을 쓸 수 있을 정도"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첫 번째 의문점이 정우성이 변호사라고 하는 배역과 어울리는지 묻고 싶다. 정우성은 고졸이다. 아니 고졸도 못한 것이다. 고등학교 중퇴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김세의 전 기자는 "고등학교 중퇴 변호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있었지 않느냐. 그 분도 민변 출신이다"라고 했습니다.





    세간에 알려졌던 바와 같이 정우성의 학력은 중졸입니다. 정우성은 상고에 진학했지만 일련의 사건에 의하여 선배들의 괴롭힘을 당했으며 결국에 고등학교 자퇴를 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김용호 전 기자가 학력을 빌미로 하여 정우성이 변호사 역으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는 발언은 적절지 못했다고 하는 비판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발언에 대한 갑론을박들이 이어지자 해당 영상에 김용호 전 기자는 "나는 앞으로 정우성 절대로 못 만나겠다. 한 대 맞을 지도"라고 하는 댓글을 직접 달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김용호 전 기자는 1970년대에 정치공작을 주도했던 중앙정보부 이야기를 다루었던 "남산의 부장"과 한용운 선생 일대기를 그려낸 영화 "님의 침묵"을 올해 반드시 망할 영화로 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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