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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자들 영등포 직장상사 모텔 추락사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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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자들 영등포 직장상사 모텔 추락사 여성


    2월 18일 제보자들 의문의 추락사로 숨진 딸, 그 날의 진실은?


    어느 날 갑자기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딸


    제보자들 제작진 앞으로 도착을 한 어느 아버지의 제보. 3년 전에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했었던 딸 원향 씨가 다음날 새벽에 모텔 비상계단에서 추락하여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는 것 입다. 딸의 수상한 죽음에 아버지는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매달렸고 아버지에게 남아 있는 것은 그날 딸의 행적이 담겨진 CCTV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사고 당일에 딸 원향 씨와 모텔까지 동행했었던 한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그 남자는 다름이 아닌 직장 상사 김동훈 씨 였습니다. 그날 딸 원향 씨는 퇴근 시간 무렵에 직장 상사 인 김동훈 씨와의 갑작스런 저녁 약속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녁 식사 이후에 2차로 술집으로 이동하여 술을 더 마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에 취한 원향 씨를 직장 상사인 김동훈 씨가 모텔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4층에 위치했던 모텔 객실로 올라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직장 상사인 김동훈 씨가 홀로 물건을 찾기 위해서 객실을 나왔으며 얼마 뒤에 딸 원향 씨도 신발도 신지 않은 채로 맨발로 객실을 빠져나와서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비상계단으로 향했으며 이곳에서 추락사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왜 딸이 직장 상사였던 김동훈 씨와 모텔에 갔으며 술에 취했던 딸이 왜 엘리베이터를 두고서 비상계단으로 향했던 것인지 딸의 죽음이 수상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딸의 죽음을 둘러싼 공방, 그날의 진실은?


    딸 원향 씨의 사망사건이 있기 직전까지 함께 있었던 직장 상사인 김동훈 씨. 사고 직후에 직장 상사였던 김동훈 씨는 경찰조사에서 사망한 원향 씨를 여자 친구라고 진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사망한 원향 씨의 휴대폰에 업무 외의 메시지는 찾아볼 수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당시에 결혼을 약속했었던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 입니다. 이후에 진행되었던 조사에서 직장 상사였던 김동훈 씨는 원향 씨를 여자 친구라고 했던 진술이 술에 취해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으며 또한 원향 씨를 만나게 되었던 것은 계약연장 건으로 만났던 자리였으며 술에 취해있는 원향 씨를 쉬게 해주고 자신은 집으로 돌아갈 목적으로 모텔에 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당시에 CCTV 상에 술에 취했던 딸 원향 씨에 대한 직장 상사인 김동훈 씨의 수상한 행동들과 딸의 확실한 거부 의사가 있어서 그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장 상사였던 김동훈 씨는 검찰에 송치되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후에도 아버지는 계속 처벌을 위해서 검찰에 문을 두드렸지만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벌써 딸을 떠나보낸 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버지는 아직도 딸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싶다고 합니다. 그날의 진실은 무엇인 것일까? 제보자들에서 추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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