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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자들 배우 신동욱효도사기 조부 할아버지 신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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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자들 배우 신동욱효도사기 조부 할아버지 신호균


    2월 18일 제보자들 배우 신동욱의 효도사기 논란, 그 내막은? 


    효도는커녕 집에서 나가라는 통보? 내 손자는 사기꾼


    유명배우 신동욱 효도사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사자는 올해 96세 탤런트 신동욱 할아버지인 신호균 씨 입니다. 할아버지의 제보를 받고서 찾아 간 곳은 경기도 여주. 작년 7월에 조부 신호균 할아버지는 손자 신동욱에게 자신을 임종까지 잘 돌봐달라면서 사실상 '효도 계약'을 조건으로 하여 집을 사주고 그 집에서 기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을 사준 뒤에 손자는 할아버지를 보러 찾아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퇴거 통고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통고서를 보냈던 사람은 손자 신동욱이 아니라 신 씨의 연인 이 모씨 입니다. 할아버지는 졸지에 길거리로 나앉게 되었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심지어 할아버지께서는 효도의 조건으로 대전에 있는 임야도 넘겨주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소유했던 토지 중에 일부만 주기로 했었는데 손자가 자신을 속여서 서류 조작을 한 뒤에 토지 전부를 가져갔다는 것 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인 것일까?





    적법한 절차 vs 서류 조작 엇갈린 주장 속 과연 진실은?


    결국에 할아버지는 재산을 돌려달라면서 신동욱을 상대로 고소를 한 상태입니다.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사이에 배우 신동욱이 언론에서는 처음으로 제보자들에 출연하여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호균 할아버지의 주장과는 달리 신동욱 측에서는 할아버지가 아무런 조건 없이 자신에게 넘겨준 땅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동욱은 "집에서 퇴거를 해달라는 통고서를 보낸 것은 할아버지의 건강상 재산 관리가 어려워서 요양원에 모시기 위했던 것"이라고 해명했으며 신동욱 아버지 입장 또한 증여 서류에 대해서는 할아버지께서 증여 서류를 작성한 날에 신동욱과 함께 법무사를 대동해서 직접 주민센터에 가서 확인을 하고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진행했던 것이기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인 것일까? 





    그런데 취재 과정에서 드는 한 가지의 의문은 할아버지는 왜 6남매씩이나 되는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효도를 요구한다거나 재산들을 증여하지 않고 오직 손자인 신동욱을 상대로 하여 이 같은 부탁과 증여를 했냐는 것 입니다. 다른 가족들은 할아버지가 그동안에 아들과 손자 등 3대에 걸쳐서 폭언과 폭력을 일삼아 왔으며 가족들은 이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극심했고 이제는 가족 중에 누구 하나도 할아버지를 보려고 조차 하지 않는다고 하는 주장. 하지만 할아버지는 다른 가족들도 모두 다 자신의 돈을 노렸을 뿐이며 효도의 의무는 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배우 신동욱은 자신의 아버지 대와 마찬가지로 할아버지를 이용을 하고 등을 돌린 것인 걸까? 아니면 할아버지에 의하여 아버지 대에 이어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것일까? 그 진실을 파헤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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