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템플스테이 사찰 음식 절

나혼자산다 박나래 템플스테이 사찰 음식 절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멈출 수 없는 식탐의 유혹에 빠졌습니다.

2월 8일에 방송하는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생애 처음으로 사찰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며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박나래표 손맛 전파를 하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선사합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본격적으로 사찰 음식 요리에 몰입하는 박나래는 색다른 레시피에 감탄하기 바빴는데요. 그녀는 뜨거운 팬에 손을 넣고서 나물을 지진다거나 두부를 맨손으로 으깨는 등 스님의 맨손 요리법에 놀라기도 하는가 하면 몇 가지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는 양념의 맛에 눈이 커져서 깨알 재미를 안겼습니다.

특히 그녀는 스님이 시키는 대로 요리하다가도 음식의 맛이 궁금해서 스님 모르게 야금야금 맛을 보는 스킬을 발휘합니다. 나물을 무쳤던 손에 배인 참기름 향을 계속 맡을 뿐만이 아니라 손에 묻은 양념 한 방울까지도 쪽쪽 빨아먹는 모습을 보여주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직접 간을 맞추어 보라고 하는 뜻밖의 제안에 박나래는 멘붕에 빠졌는데요. 평소에 음식의 간을 잘 맞추어 "맛간 나래"라고 하는 별명이 있다는 그녀는 처음 해보는 사찰 음식의 간 맞추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과연 박나래는 솜씨를 제대로 발휘할 수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또한 요리 시간이 끝난 이후에 모두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음식으로 발우공양 체험에 나서는 박나래는 멈출 수가 없는 폭풍 젓가락질과 끊임없는 묵언 감탄을 하면서 음식에 무아지경으로 빠져서 대폭소를 유발할 예정입니다.

나혼자산다 박나래의 폭소만발 사찰 음식 요리 도전기는 2월 8일에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