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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청춘 김도균 대장암 용종 나이 불청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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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청춘 김도균 대장암 용종 나이 불청 병원


    불타는 청춘 김도균 나이 55세의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1월 5일에 방송되었던 불타는 청춘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불청 장호일과 김도균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장호일의 검진이 끝나고나서 김도균의 검진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앞서 건강검진에 대하여 불안함을 표했었던 김도균은 긴장된 표정으로 검사에 임했습니다. 





    이에 김광규는 김도균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사소한 농담을 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갑상선을 검사했던 전문의는 "가장 최근에 검사를 한 적이 몇 년 전 쯤이죠?"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의아해하는 김도균에게 의사는 "담낭에 돌이 있으세요. 담석이 있으시고요. 이거는 나중에 증세를 일으킬 수도 있어요"라고 주의를 요했습니다. 


    모든 검진이 끝나고나서 전문의는 김도균의 상태에 대해서 "건강에 신경을 안 쓰신 것 같으세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도균은 "여태까지 신경을 안 썼었죠"라고 머쓱해했습니다. 





    대장내시경 결과를 공유했던 전문의는 "용종이 너무나 많았다. 제거한 것들도 많다. 그런데 S결장 쪽에 큰 것이 있는데 너무 사이즈가 커서 입원을 하셔서 제거를 하셔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전문의는 "이 용종은 단순한 양성 용종은 아닌 것 같으시고 고도 선종이라고 해서 이게 대장암으로 넘어가기 직전이에요. 오늘 대장내시경 하시기를 정말 잘하신 거예요"라고 충격적인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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