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제니 찌라시 키스 스폰 염문설

양현석 제니 찌라시 키스 스폰 염문설

얼마전에 중년의 유부남 YG 양현석 대표와 그리고 젊은 여아이돌 블랙핑크 제니의 황당한 염문설이 SNS를 타고서 급격하게 확산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양현석 대표는 이런 근거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두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당사자들과 그리고 악플러들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강력 대응하겠다고 선언을 했었죠. 양현석 제니 찌라시 수사의 핵심은 바로 최초 유포자를 밝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하여서는 수사 기관에 도움을 받아 포탈과 메신저에 대한 수사를 동원하는것이 수사방침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동안에 수많은 연예인들이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하여 극심한 고통받아 왔지만 실제 유포자가 큰 처벌을 받는 일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최초 유포자를 찾는 것도 굉장히 어렵다는 문제도 동반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구요.

하지만 사이버 범죄에 대하여 최근 처벌 강도가 높아지면서 이처럼 고소가 접수될 경우에 최초 유포자를 추적하여 명예훼손이 인정될 경우에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이하의 벌금을 선고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찌라시는 수요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근절하기는 힘들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무심코 퍼뜨린 루머에 의하여 당사자들은 큰 상처들을 받게 된다는 점도 한번더 생각해보고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측에서도 보도자료를 통해서 "최근에 온라인상에 허위 사실을 퍼뜨린 허위 사실 유포자와 그리고 악플러들에 대하여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장 접수를 마쳤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는 "근거 없는 게시글과, 일명 정보지라고 불리우고 있는 '찌라시' 등이 돌면서 아티스트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선처 없이 대응하겠다"라고 강경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팬들로부터 악플 제보들을 받는 신고 계정을 만든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