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 제약회사 약사 학력 대학교

개그우먼 홍현희 제약회사 약사 학력 대학교

홍현희 나이 37세가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 전에 제약회사 정규직으로 일했던 것으로 밝혀져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에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들처럼 월급으로 적금을 붓는 재미에 살았었던 회사원이었다. 끼를 주체하지 못해서 회사 장기자랑에서 항상 1등을 차지했었다"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홍현희는 더 늦으면 도전조차도 할 수가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제약회사 정규직을 과감히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에 나이 26세 때인 2007년도에 SBS 공채 9기로 개그계에 입문했습니다.

당시에 개그맨 면접에 대하여 그는 "개그의 '개'자도 모르는 시절이었지만 시험장 문을 열고서 들어가자마자 면접관들이 웃었다. 한번에 합격을 했던 만큼 금방 스타가 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방송 생활은 힘들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개그계에 입문을 하게 되었지만 어머니까지 반대가 심해사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홍현희는 "결국에는 개그를 그만두고서 다니던 회사에 계약직으로 다시 들어갔었다. 축하해주었던 동료는 숙덕거리고 그리고 계약직의 설움도 그때 알게 되었다. 그래서 또 사표를 쓰게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4일에 방송되었던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홍현희 남편 셀프 인테리어 전문 블로거이자 남편 제이쓴 본명 연제승이 함께 시댁을 방문했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홍현희 제약회사 정규직 출신답게 홍현희는 방송에서 시댁 어르신들에게 약 종합 선물세트를 준비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