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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아이돌특집 펜싱맨 클림트 마틸다 해나 렛츠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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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아이돌특집 펜싱맨 클림트 마틸다 해나 렛츠고흐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클림트의 정체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오후에 방송되었던 복면가왕에서는 설특집 편성으로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들이 총출동한 복면가왕 아이돌 특집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1라운드 세번째 무대에서 맞붙었던 렛츠고흐와 클림트가 듀엣곡으로 영화 물랑루즈 OST로 널리 알려진 "Come What May"를 열창하면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이어지는 솔로곡 무대에서는 클림트가 악동뮤지션의 "얼음들" 그리고 렛츠고흐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불렀습니다. 특히 클림트는 "얼음들" 곡에서 자유자재로 강약조절을 하는 놀라운 가창력과 빼어난 음색으로 청중단을 사로잡았습니다. 무대를 보았던 김호영은 "차지연과 옥주현처럼 뛰어난 가창력과 음색을 지녔다"라면서 극찬했습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로 클림트가 승리하게 되면서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탈락한 렛츠고흐의 정체는 백퍼센트 록현이었습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클림트의 정체를 두고서 그룹 마틸다 해나일 것이라는 추측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하면 너를 찌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 펜싱맨"은 빅뱅의 노래 '이프 유'를 열창했으며 감각적인 보이스와 세련된 창법을 통해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시작부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펜싱맨의 목소리에 모두들 넋을 잃었습니다. 


    하현우는 "펜싱맨은 소극적이면서 남들 앞에 나서지 못하는 소년이지만 자기 사랑하는 여인의 뒤에서 몰래 속삭이듯이 자기만의 사랑을 표현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소냐는 "펜싱맨의 들숨 날숨이 너무나도 슬펐다. 숨소리 마저도 슬픔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섹시했다"라고 호평했습니다.





    결국은 복면가왕 에헤라디오와의 대결에서 패한 '펜싱맨'의 정체는 바로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으로 밝혀졌습니다.


    정국은 "올해 스무살이 되었는데 음악적인 성인식을 제대로 치르고 싶어서 복면가왕에 나오게 되었다"라고 출연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 꾸준하게 발전해서 귀를 녹이고 감동을 드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당찬 보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정국 출연 분은 지난 2016년도 8월 14일에 전파를 탔던 복면가왕을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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