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오정연 이혼이유 루머 전남편 나이 위자료

서장훈 오정연 이혼이유 루머 전남편 나이 위자료

오정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어느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었던 KBS 전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오정연 나이 37세는 예전보다는 조금 후덕해진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오정연 인스타를 통하여 "살 찐 것으로 실검 1위를. 많은 지인분들께서 제보를 해주셨어요. 정신이 번쩍 드네요.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두달 만에 11kg가 늘었습니다. 과일주스 가게에서 알바를 하면서 손님들에게 타드리고 남은 주스들을 츄릅츄릅하면서 많이 쪘던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오정연 전남편 서장훈 이혼했었던 사실에 대해서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도에 부부의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인하여 2012년 4월에 합의 이혼 수순을 밟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서장훈은 지난 2013년도에 방송했었던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을 하여 서장훈 오정연 이혼 루머에 대하여 해명했습니다.

MC 강호동이 "오정연 아나운서 이혼 사유가 정말 결벽증 때문이냐"라고 질문하자 서장훈은 "깔끔하고 예민한 편이긴 하다. 결벽증까지는 아니겠지만 정리를 하는 습관이 있다. 그런 것이 오정연에게는 불편했을 수도 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깔끔하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인물도 잘생기지 않은 사람이 더럽기까지 하다면 진상이다.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로 인하여 헤어지기로 했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서장훈은 "부부 사이는 당사자들만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같이 있어서 누구보다도 잘 아는데 오정연은 정말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면서 서장훈 전아내 오정연 아나운서를 둘러쌌던 루머에 대해서 해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