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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나영 이혼 남편 직업 아들 둘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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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나영 이혼 남편 직업 아들 둘째 자녀


    방송인 김나영 사과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방송이 되었던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나영 남편 사기 논란으로 모든 방송을 하차했던 김나영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경찰에 의하면 김나영의 남편이 2016년 5월에서부터 최근까지 불법 선물 옵션 업체를 운영하면서 590억 원의 투자금을 받았고, 그중에 200억 원 상당을 챙긴 혐의로 구속을 당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문화부 기자는 "김나영 남편 측에서는 변호사를 통하여 '선물 옵션 업체를 차린 것은 맞지만 부당이익으로 챙긴 금액이 200억 원보단 적은 금액이다'라고 반박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소영은 "김나영이 2015년도에 제주도에서 스몰 웨딩을 올려서 화제를 모으지 않았냐. 정말 너무 행복해 보였다"라면서 안타까움은 전했으며 한 기자는 "결혼식 자체도 비공개로 진행되어서 남편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나 황영진은 "사건 이후에 김나영은 '남편의 직업에 대해서 아는 것은 자산관리를 하고 운용을 하는 사람이었다. 남편의 사업과 수익에 대하여서는 깊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으며 박수홍은 "결혼한 지 4년이나 지났는데 어떻게 자기 남편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을 수가 있냐"라면서 의아해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 김나영 남편 A씨는 자본 시장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 개장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A씨는 2016년 5월부터 금융당국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면서 약 200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김나영은 "남편을 만나서 결혼까지 하는 동안에 남편의 직업에 대해서 아는 것은 자산 관리를 하고 운용하는 사람이었다. 남편이 하고 있는 일이 이런 나쁜 일과 연루되었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었다. 이번 일로 상처를 받게 된 분들의 황망함과 상실감에 감히 비교될 수는 없겠지만, 나 역시도 어느 날에 갑작스럽게 통보받은 이 상황이 너무나도 당혹스럽고 괴롭기만 하다"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또한 남편이 죗값을 제대로 치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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