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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캐년 여동생 인스타 박준혁 박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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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캐년 여동생 인스타 박준혁 박소은


    미국의 유명 관광지인 그랜드 캐년 여행 도중에 추락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 부산 동아대 박준혁 나이 25세 씨의 가족이 언론과 SNS를 통하여 절절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사고 이후 미국으로 날아가서 오빠를 간호하는 여동생은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서 국내 이송에 대한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오빠 앞으로 청구된 10억원이 넘는 원비와 그리고 2억원에 달하는 국내 이송료를 감당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박준혁씨의 가족 일부는 지난달 12월 30일 그랜드 캐년 추락 사고 이후에 미국에서 박준혁씨를 돌보고 있습니다. 간호를 맡고 있는 여동생은 "평범한 한 가정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으로 귀국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나 힘들다. 오빠의 상태가 나아지고 다시 한국에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한 언론매체에 말했습니다. 박준혁씨의 어머니도 같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아들이 복학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10억이 적은 금액도 아니고 막막하다"라면서 울먹였습니다.


    가족들은 평소에 신중한 성격이라는 박준혁씨가 가이드의 지시를 어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언론매체는 덧붙였습니다. 박준혁씨가 과 수석을 했을 정도로 착실했다고 가족들은 전했습니다. 현지 가이드는 박준혁씨가 가이드의 경고를 듣지 않고 셀카를 찍다가 실족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박준혁씨가 그랜드 캐년 여행 중에 발을 헛디뎌서 아래로 떨어진 사고에 대한 책임을 놓고서 현재 여행사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동생 인스타에는 지난 1월 18일"오빠가 뇌가 크게 손상되어서 현재 약 3주째 의식이 불명한 상태로 투병 중에 있다. 갑자기 닥쳤던 사고로 우리 가족은 너무나 앞이 막막한 심정으로 청와대에 청원글을 올렸다"라면서 동의 서명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1월 23일 오전 10시40분 현재 1만4500명이 서명했습니다. 그는 오빠와 평소에 찍었던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박준혁씨는 부산 동아대 수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1년 동안 캐나다 유학 생활을 마치고서 현지 여행사를 통하여 그랜드 캐년 관광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는 사고 이후에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병원에서 양 다리와 폐 수술을 받은 이후로 중환자실에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최근까지 병원비가 10억원 그리고 국내로 이송할 때 드는 비용도 2억원이 넘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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