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페트리 부인 결혼 아내 나이 직업 인스타 칼리올라

핀란드 페트리 부인 결혼 아내 나이 직업 인스타 칼리올라

지난 1월 17일에 방송되었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핀란드 3인방인 빌레 마이얄라, 빌푸 레파넨, 사미 카파넨이 다시 한국을 찾아오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방송 제목도 "어서와 한국은 두번째지"로 바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의 친구인 페트리 칼리올라 나이 32세가 작년 7월에 태어난 아들 미꼬를 데리고서 3인방을 만났습니다. 그의 아들과 한국인으로 알려진 핀란드 페트리 부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핀란드 페트리 칼리올라는 아들 미꼬를 유모차에 태워서 서울 종로구 익선동의 한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3인방을 만났습니다. 이어서 결혼 사실을 알리고 아들을 소개했습니다. 3인방은 미꼬를 보자마자 친구인 칼리올라를 투명인간 취급하기 시작했으며 "삼촌 미소"를 지으면서 미꼬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3인방은 한국에 오기 전에서부터 "페트리 얼굴은 많이 봐서 미꼬를 보는 것이 더 기대된다", "페트리는 이전에 한번 보고 왔다. 이번에는 한국에 미꼬를 보러 가기 위해 가는 것이다"라면서 미꼬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촌이 된 3인방은 미꼬를 위하여 핀란드에서 준비해 온 서프라이즈 선물을 전달하면서 시종 즐거워했습니다. 하지만 칼리올라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핀란드 페트리 직업은 주한 핀란드대사관에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활동하였으며, 최근에 핀란드 교육 프로그램을 수입하는 회사로 옮겼습니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도 공부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한국미혼모가족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핀란드 페트리 인스타는 petrikalliola6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