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결말 궁예 예상 SKY 캐슬 스포

스카이캐슬 결말 궁예 예상 SKY 캐슬 스포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이 매주 매회마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결말 예측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많은 화제들을 모으고 있는 인기 드라마인 만큼 결말에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3가지 결말들을 모아봤습니다. 

우선 최근에 SNS에서 '현재 충격에 빠트린 스카이캐슬 결말 궁예'라고 하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내용을 살펴보자면 "서울대 의대 최초 합격자는 혜나이고 예서는 대기번호 1번을 받게 된다. 코디가 예서를 서울대 의대에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있다고 말을 한다. 바로 혜나를 죽이는 것 인데 때문에 한서진은 교통사고 남편 위장 살해 용의자였던 김주영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혜나를 죽일 것"이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서 "스카이캐슬 예서는 추가 합격을 하게 되지만 강준상이 혜나가 자신의 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게 되지만 이때 염정아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바꿔치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간호조무사였던 은혜와 혜나가 예서를 바꿔치기를 하는 장면이 나오게 되면서 한서진은 자기 손으로 딸을 죽였다고 하는 생각때문에 오열하면서 결국에는 자살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한서진에 대한 결말 예측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다른 글에서는 한서진의 극 중 인물 소개에 대해서 주목했습니다.

먼저 한서진의 캐릭터 소개를 보면 "전직 교사 출신의 전업주부. 모나코 왕비였었던 그레이스 켈리 보다도 진주 목걸이가 더 잘 어울린다"라고 소개되어 있는 부분에서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에 주목하였습니다.

모나코 왕비였었던 그레이스 켈리는 지난 1956년도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살다가 1982년도 9월에 모나코 근교의 여름 별장에서 왕궁으로 돌아오던 도중에 교통사고로 사망하였습니다. 이에 복선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결말은 포스터의 사진을 보고 분석한 것 인데요. 

포스터 속에 이수임, 노승혜, 진진희는 미소를 띄고 있지만 한서진과 김주영은 웃고 있지 않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둘만 비극이 일어나게 되고 좋지 않은 결말을 맞는 것이 아닐까?"라고 예상 결말을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