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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건물주 황호준 인스타 폐업 숙대 엘깜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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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건물주 황호준 인스타 폐업 숙대 엘깜비오


    진짜 뒷목을 잡게 만드는 피자집 사장님의 모습이 골목식당 방송을 통해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입니다. 지난주에 백종원 대표가 폐업을 권유하면서 피자포기를 했고 이후에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었던 칠리덮밥을 언급하며 백종원은 "장사에 적합하지가 않은 긴 준비시간"이라고 하면서 다시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알아갈 수록 알수가 없는 장사철학에 대하여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을 백종원은 예비손님으로 시물레이션을 치루어보기로 했습니다.





    요리가 시작이 되고 방치가 되어서 소면은 더엉리처럼 붙었으며 불어서 뚝뚝 끊어질 정도였습니다. 건져냈던 국수를 제대로 헹구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옆에서 무엇인가 탄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때 네번째 시식단이 등장하였습니다. 백종원은 "약속을 안한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으며 시식단의 의미는 스스로가 회전율을 높이기 위하여 보다 빨라진 손으로 장사해보자고 하는 의미였었는데 메뉴 결정만 했음을 일침했습니다. 시식단 손님들은 메뉴판이 없다고 메뉴판을 요청했으며 사장은 "오늘 시식하려고 오신것이 아니냐, 먹고 잘 평가를 해주시면 된다"라고 답해서 모두를 황당하게 했습니다. 게다가 사장은 주방이 더운지 난방을 껐는데 이 탓에 손님들이 추위에 떨었습니다. 아무리 시식단으로 찾아왔던 학생이지만 중요한 잠재적인 고객층인 것을 잊은 듯 보였는데요.





    소면임에도 젓가락도 없이 포크만 내놓았으며 양해 한마디 없이 툭 던지는 말이 손님들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면이 불어서 국물은 사라졌으며 손님들은 "이게 볶음면이냐 뭐냐 국물이 없다"라고 하면서 급기야는 "이것을 어떻게 먹냐"라고 했습니다. 국물을 조금 더 달라고 요청하자 사장은 "시식용이라서 국물이 없다. 다른손님들도 드려야한다"라고 발언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급기야 냄비를 통채로 들고와서 국물을 서빙하며 심란한 기운을 감돌게 만들었습니다. 손님들은 "우선 기본적으로 사장님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 우리를 손님이 아니라 진짜 시식단으로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오해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처럼 사장은 단순하게 맛 뿐만이 아니라 시간과 접객 태도도 장사라는 것을 잊은 듯 했습니다. MC들은 "아무리 시식단이지만 음식 먹으러온 것인데 저러면 안 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게다가 요리에 대한 기본상식이 없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백종원은 "정말로 기본조차 안 되어 있다"라고 하면서 피자집을 바라봤습니다. 음식에 대한 반응들에 대하여 손님들은 "면이 떡같다"라고 하면서 당황했으며 오랜시간 방치가 되어서 붙은게 아니라 이미 삶아지면서 붙어버린 면발들이 휘젖지 않아서 덩어리 채로 익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끝내 손님들은 "먹지를 못하겠다. 면이 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장님은 "제가 펴드릴 수는 없고 남기실래요 그냥? 드시기가 거북하시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숨이 막힐듯한 너무나도 충격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사장님 대응에 다들 할말을 잃은 모습이었습니다. 시식단들 분위기도 얼어붙듯이 싸늘해졌습니다. 보다못한 백종원이 나서면서 시식을 중단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건물주가 아니냐 어떻게 저런 마인드로 장사를 유지할 수가 있었냐고 하면서 황호준 씨의 식당 엘깜비오 위치 및 주소와 그리고 인스타도 찾아보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현재는 청파동 피자집은 영업을 안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폐업이 아니라 골목식당 솔루션으로 잠정적으로 중단한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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