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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런일이 소주의 역사가 한 자리에 소주 꽉꽉 집 소주수집가 부산 정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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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런일이 소주의 역사가 한 자리에 소주 꽉꽉 집 소주수집가 부산 정상덕


    3월 15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소주의 역사가 한 자리에! 소주 꽉꽉  집이야기가 방송 됩니다.





    소주 꽉꽉 집 - 부산광역시 


    남편이 소주에 푹 빠져서 살고 있다고 하는 아내의 제보. 확인을 위하여 찾아간 곳에는 아니나 다를까 대낮 술자리에 소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소주를 마시지 않고 있는 아저씨. 알고 보았더니, 소주를 마시는 것보다 소주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 아저씨가 제작진에게 보여준 것은 입구에서부터 빽빽한 2천 5백 병 소주 창고 입니다. 12년동안 소주를 수집했다는 부산 소주수집가 정상덕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1950년대에 나왔던 소주에서부터 현재의 소주까지 종류별로 모으고 있다고 하는 아저씨. 수출용 소주에 보기 힘들다는 북한 소주까지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볼 수가 없는 코르크 병마개로 되어 있는 소주와 갈색 병의 소주 등. 소주의 역사를 한곳에서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사업 부도로 힘들었던 시절, 후배에게 미니어처 소주를 선물 받았던 것을 계기로 소주를 수집하게 되었다고 하는 아저씨. 이제 소주는 자식들처럼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주 박물관을 차리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 소주 수집가 아저씨의 이야기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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