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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심현섭 성추행 충격적인 미투 분당 재미교포 L 나이 정액물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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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도에 개그맨 심현섭 나이 48세에게 충격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는 분당에 거주하고 있는 심현섭 성추행 피해자 L 나이 43세가 작성한 심현섭 미투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다음은 심현섭 성추행 미투 글의 전문 입니다.


    2011년도 가을쯤에 인터넷 데이팅 사이트에서 코미디언 심현섭이 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면서 접근해 와서 수차례 채팅 후에 실제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미국에서 20년 정도 살다가 온 재미 교포이기 때문에 개그맨 심현섭이 연예인 인것도 몰랐었다.


    만나서 우선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손을 잡았다가 허벅지를 불편하게 만지길래 거절을 했다. 그 뒤에 몇번 더 만지길래 불쾌한 기분으로 극장을 나와서 집으로 가겠다고 했더니 미안하다면서 본인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CCTV 없는곳을 찾아 정자초등학교 주변을 한참이나 맴돌더니 구석 후미진 곳에 차을 주차를 하고 껴안고 옷을 벗기려는 시도를 하길래 싫다고 했더니 차문이 잠겨 있으니 조용히 하라고 그러면서 마지막 부탁인데 자신의 성기를 만져서 사정 시켜 달라고 요구했었다.





    나는 너무나도 무서워서 하이힐 뒷굽을 잡은 채로 방어할 준비를 했었다. 수차례 거절을 하자 심현섭은 그럼 마지막 부탁인데 자신의 성기를 마스터 베이션(자위행위)을 하는 모습을 끝까지 보고 있어 달라고 강요를 했으며 혼자서 자위행위를 마친 뒤에 정액 향기가 좋지 않냐고 말하면서 이것이 바로 '밤꽃' 냄새라며 냄새를 기억하라는 말을했었다. 정액을 닦은 물티슈를 비닐에 버린 뒤에서야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내리자 마자 나는 너무나도 역겹고 무서워서 바로 경찰서로 달려가서 신고를 하고 싶었지만 미국과는 다르게 한국에서는 오히려 피해자인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몰아갈 것 같은 두려움에 집으로 돌아와서 일단 미국 한인 사이트에 개그맨 심현섭을 익명으로 이 사건을 게시한 뒤에 피해 사실에 대해 SOS 요청했었다. 네티즌들은 바로 그 추악한 인물이 개그맨 심현섭이라고 추측하면서 댓글이 수없이 많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몇시간이 지나자 심현섭에게 전화가 와서 글을 삭제해 달라고 설득하면서 요청했고 나는 그 글을 삭제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당시 네티즌들이 조언했던대로 정액이 묻어있는 비닐에 담겨진 물티슈를 가지고 분당경찰서로 바로 달려갔으며 진술서를 비롯하여 대질 심문 모든 절차들을 거쳐서 그 사건에 대해 밝히기 위하여 중환자 실에 계시는 위독한 엄마도 제대로 돌봐드리지 못했었다.


    심현섭은 수사내내 한번도 나타나지도 않았으며 형사는 합의해서 마무리 짓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하는 조언을 했었고 연예인들은 보통 합의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고 했지만 나는 단돈 십원 한푼도 받고 싶지 않다고 했었다. 이런 추악한 쓰레기는 연예인으로서 TV 메스컴에는 절대 나오지 말고 반성하면서 처벌을 받게 해달라고 했었다.





    그 사건은 수원 지방 성남지청 검찰청으로 넘어 가게 되었으며 형사는 합의 안하고 끝까지 강력한 처벌을 받게 할 목적이기 때문에 녹취 기록들과 정액 등 여러가지 증거 자료를 토대로 해서 심현섭은 처벌 받을것이 분명하다고 하면서 마음편하게 기다리면 된다고 그랬었다. 그 뒤에 검찰에서 우편물이 날아왔는데 그 사건은 증거 불충분으로 심현섭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게 되면서 어처구니 없게 종결되버렸다.


    심현섭 사건으로 인하여 나는 경찰서를 드나들게 되면서 위중하셨던 엄마 간병도 제대로 못해드렸었는데 끝내 이사건을 너무나 마음 아파하시면서 결국 어머님은 세상을 떠나시게 되었다.





    국민들이 보고 있는 공인이면서 연예인입니다. 추접하고 추악한 성 범죄자로서 나를 포함해서 많은 국민들에게 본인의 범죄 행위에 대하여 사죄하고 모든활동을 중단하고 조용히 반성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L씨는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한 심경의 글을 디시인사이드 예능 프로그램 갤러리에 게재했습니다. 또한 심현섭 측과 이 사건과 관련하여 연락을 취해보았지만 끝내 닿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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