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영재발굴단 최주원 타임머신 시간여행 하고 싶은 이유 세월호 아인슈타인 폴윤 교수

    반응형




    3월 7일에 방송하는 영재발굴단에서는 아인슈타인을 사랑하는 9살 최주원 군을 만나봅니다.


    지난 2월에 영재발굴단 앞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발신자는 정말 놀랍게도 미국 엘카미노 대학의 수학 교수이자, NASA 미국항공우주국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폴 윤 교수 였습니다.





    폴윤 교수가 지구 반대편에서 영재발굴단을 찾은 이유는 단 한 번의 만남으로 그를 매료시켰다는 특별한 친구, 영재발굴단 아인슈타인 영재 최주원 군을 소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영재발굴단 최주원 군은 아인슈타인의 일대기는 물론이고, 광양자 설 그리고 브라운 운동 이론, 상대성 이론 등 이름조차도 생소한 이론들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제작진에게 알기 쉽게 설명까지 해주었습니다.





    고작 9살에 불과한 영재발굴단 주원 군이 이토록 아인슈타인에 몰두하고 있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아인슈타인의 물리학 연구 자료들이 주원 군의 꿈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9살 주원 군의 꿈은 바로 "타임머신" 개발이라고 합니다. 주원 군은 꿈을 위하여 시간여행 연구의 단초가 되었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학습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재발굴단 주원 군은 왜 시간여행을 하고 싶은 것일까? 그 이유를 듣고나서 속이 깊은 주원 군의 생각에 제작진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영재발굴단 주원 군이 타임머신을 발명해서 과거로 가고 싶은 이유는 바로, 세월호 형 누나들에게 "배가 침몰할 것이니 타지 말아라"라고 이야기해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영화 속에나 있는 상상일 수도 있지만 이론적으로 먼 미래에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는 학자들의 이야기에 희망을 가지고 주원 군은 타임머신의 원리와 논문, 기사 등을 매일 탐독하고 실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가능한 것일까?


    주원이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꿈꾸는 이야기는 3월 7일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