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김윤서 열애소식, 고무신 커플 남친 군대 기다리는중!

배우 도상우와 김윤서가 오늘 열애 중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도상우 나이는 30살, 김윤서 나이는 31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도상우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측에서는 오늘 오전 

“도상우와 김윤서가 지난 2015년 초 쯤부터 연인으로서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도상우가 군대에 입대한 이후에도 두 사람이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MBC의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이복 남매로 출연하면서 연을 맺었고,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사랑을 키워왔다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도상우씨는 올해 4월 5일 군대에 입대한 이후 군 복무 중인 상태이며,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으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특히나 도상우가 올해 초에 부친상을 당했을 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빈소를 지키면서 

연인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신뢰를 쌓아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87년 12월생인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했던 

모델 출신의 배우로, 180cm이 훌쩍 넘는 훤칠한 키와 

세련된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