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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2일에 방송되인생다큐 마이웨이 김정훈 편에서는 20여 년간의 공백기를 깨고서 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선다는 꼬마신랑 김정훈 나이 57세의 인생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1960년대에 꼬마신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배우 김정훈. 당시 인기영화 미워도 다시한번 3에서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아역으로 엄마를 찾아서 전 국민의 눈물샘을 자극했었던 꼬마신랑 김정훈이 무려 25년 만에 다시 배우의 길로 돌아와서 카메라 앞에 선다고 합니다. 


    김정훈은 "옛날 분들 같은 경우엔 저를 알아보시고 반가워 해주시면서 기억해 주신다. 그러나 저를 모르고 있는 젊은 분들에게는 제가 과연 어떻게 다가가야 할 것인지. 그건 저의 몫인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오랜만에 컴백하게 된 소회를 말했습니다.





    마이웨이 김정훈은 '진짜 진짜' 시리즈에서 주인공을 맡았으며 하이틴 영화의 양대 산맥으로 활약했었던 배우 이덕화와의 반가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탤런트 김정훈 이덕화는 서로에게 '나이 많은 후배' 그리고 '정훈 옹'이라고 칭하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덕화는 "당시에 김정훈이 '김지미' 그리고 '문희' 등 최고의 여배우들과 같이 연기를 했었기 때문에 언제나 부러워했었다"라고 당시에 대해 회상했습니다. 이어서 김정훈은 "만 4살에 데뷔를 해서 이덕화의 아버지와도 함께 연기를 하기도 했었다"라고 밝히자 이덕화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에서는 탤런트 김정훈 딸 김현지 양도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현재 홍콩에서 공부 중이라고 하는 김정훈 딸 나이 스무살 현지양은 명절을 맞이하여 한국을 찾았다고 합니다. 김정훈 부녀는 남양주 종합 촬영소를 방문해서 1960~70년대의 영화 현장들을 체험해 보면서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꼬마신랑 김정훈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는 평범한 가장으로만 살아왔었다는 김정훈은 현재 미얀마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감당할 수 없었던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되어 평범한 삶을 꿈꾸었으며, 결혼 이후에는 연기자의 길을 완전하게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정훈은 "이제 꿈을 돌아볼 수가 있는 여유 속에서 남은 삶을 떠올려 보면서 후회없이 연기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고 가족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서 연기 복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꼬마신랑을 넘어서 이제는 제 3의 전성기를 꿈꾸고 있다는 배우 김정훈의 이야기는 2월 22일에 방송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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