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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해 용의자 한정민 자살 천안 여관 자살이유와 유서는? 쏘쏘 관리인 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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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 사건 용의자 한정민 나이 34세가 공개수배 된 지 불과 하루 만에 충남 천안 여관에서 목매 자살하여 숨진 채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엣거는 2월 14일 오후 3시경에 충남 천안시 신부동 위치하고 있는 한 모텔에서 제주 쏘쏘게스트하우스 관리인 한정민으로 추정이 되는 시신을 발견하였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해 용의자 한정민 씨가 퇴실 시간이 지났지만 묵고 있는 방에서 나오지를 않자 이곳의 여관 주인이 해당 호실로 방문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한정민 시신을 발견하고서 경찰로 신고를 한 것입니다. 경찰에서는 한정민 신상과 방 안에서 발견 되어진 주민등록증과 지문을 토대로 하여 한정민 씨로 특정했습니다. 아직 한정민 유서 발견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에 대해 담당하고 있는 제주청 수사전담반이 급하게 천안으로 이동 중에 있는 상태다. 충남청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한정민 자살이유 등에 대해서도 수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제주 동부경찰서에서는 지난 2월 13일에 제주 쏘쏘게스트하우스 투숙객 여대생 A 나이 26세 씨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던 용의자 한정민씨에 대하여 공개수사를 진행했던 바가 있습니다. 경찰은 한정민 씨를 목격했거나 주요 단서를 제공하는 결정적인 제보자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신고보상금을 내걸기도 했었는데요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피해자인 여대생 A씨는 지난 2월 7일 오전 8시 30분경 제주도 들어와서 숙소로 잡은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쏘쏘게스트하우스에 묵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A씨와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들은 이달 2월 10일에 경찰로 실종신고를 하게 되었으며 A씨는 2월 11일 낮 12시 20분경에 묵고 있었던 제주도 쏘쏘 게스트하우스 옆 폐가에서 피살이 된 채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전날 이루어졌던 부검 결과 피해자 A씨의 사인은 타살을 의미한다는 "경부압박성질식사"로 밝혀졌습니다. 목이 졸려서 숨진 것 입니다. 제주 게스트하우스 용의자 자살한 한정민 자신이 근무하는 제주 쏘쏘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 2월 10일 오후 8시 35분에 제주국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급하게 도주한 뒤에 행적이 묘연하여 경찰이 전국적으로 수사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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