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비디오스타 MC 박소현, 결혼과 출산에 대해 입열다?!

'라디오스타'에 박소현이 출연, '여자MC계의 송해'임을 인증했습니다. 

한 프로그램을 19년이나 진행했으며, 라디오도 16년째 해오고 있는 박소현씨는 

"결혼과 출산이 없어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습니다. 

박소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 프로그램을 19년, 

라디오 역시 16년이라는 시간을 지켜온 비결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중간에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다 보면 19년씩 하는 여자 MC들이 없다”며 

결혼과 출산이 없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한 것 입니다.

이에 4명의 MC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은 “여자MC계의 송해네요~”라며 

‘장수 진행자’ 박소현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또한 박소현은 MC 규현의 팬임을 밝힘과 동시에 

규현의 말 한마디에 비수가 꽂힌 적이 있었다고 고백해서 

규현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규현의 군 제대 후인 2년 후를 기약하면서 

둘 만의 약속을 한 것으로 전해져서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박소현의 장수 MC 비결은 31일 오후 11시 10분 

‘라스 10년! 슈얼~ 와이 낫!’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