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남편 직업 나이 재벌2세 루머 사업가 혼인신고 이혼 딸 양육권 혼전임신 속도위반 연예인

방송인 정가은 나이 41세가 결혼 2년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입니다.

정가은(백라희)과 정가은 전 남편은 2017년에 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숙려 기간을 거쳐서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정가은 딸 양육권은 정가은에게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정가은 남편 나이는 동갑 41세 입니다. 정가은 남편 직업은 사업가라고 한 방송에서 밝혔으며, 과거에 정가은 속도위반으로 출산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안타깝지만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정가은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로 인한 협의 이혼이고, 각자의 길을 가는것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이혼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정가은 남편 사진은 일반인이다 보니 공개되어진 사진이 전혀 없습니다.

과거에 정가은 택시에 방송출연해서 남편과 그리고 결혼하게 된 계기에 대하여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택시 MC들이 "혼전 임신이 계획되어진 것이었냐?"라는 정가은 속도위반에 대한 질문에는 정가은은 "완전하게 계획이었다"라고 하면서 "서로 아이를 먼저 갖자고 했었다. 그리고 계획하고 한방에 성공했다. 그래서 태명을 한방이로 짓게 되었다"라고 정가은 아기 임신 속도 위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혼전임신 연예인 속도위반 연예인이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했을 것 입니다.

특히, 서른 아홉이라는 늦은 나이에 임신에 성공하게 된 배우 정가은은 한방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39살에도 이렇게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가 있으니 여러분도 희망을 가져라"라고 말해서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가은 남편 재벌 2세라고 하는 소문에 대해서도 루머라며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정가은 남편이 벤틀리를 선물해 주었다고 하는 소문과 그리고 백화점에서 수천만원 쇼핑을 한다라고 하는 소문들은 전부 루머라고 정가은이 직접 밝히면서 정가은 남편 재벌이 아닌, 작은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라고 밝혔습니다. 

정가은 혼인신고를 아직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고백했는데 "아빠가 너무 울어서 '굳이 네가 내 호적을 파서 가야만 하느냐'라고 말씀 하시더라"라고 설명하면서 혼인신고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