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취미는 필수 인생을 즐겨라 수원 이영수 앵무새 빌리지 아마추어 무전기 김경택 햄 김영훈 캠핑카

1월 26일 VJ특공대 취미는 필수, 인생을 즐겨라!

코앞으로 다가온 100세 시대인 만큼 늘어난 여가를 알차게 보내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고 있는 중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5년 전에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한없이 지쳐만 가고 있던 이영수 나이 45세 씨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에 앵무새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의 반려조 알렉스와 소현이는 퇴근을 한 뒤에 집에 돌아오면 반가운 인사로 맞아주는 것은 기본이고, 일을 하고 있을 때면 "아빠 힘내세요"라고 노래까지 불러준다고 하니 영수 씨에게는 자식 같은 존재나 다름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앵무새를 키우고 있는 "애조인"들과 "앵무새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놀이터까지도 만들 정도라고 합니다. 앵무새의 매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 수원 앵무새 애조인 영수 씨의 이야기를 VJ특공대에서 소개합니다.

지지직대는 기계음과 간헐적으로 들려오는 암호 같은 말들, 그리고 오래된 기계들로 가득한 방. 그 중심에서 앉아 있는 수상한 남자의 정체는 바로 80~9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다는 아마추어 무전기 일명 햄(HAM)에 푹 빠져 있다는 김경택 나이 40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잡지에서 처음으로 아마추어 무전기를 접한 뒤에 무전기와 수신기만 갖고 있으면 전 세계에 어느 곳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가 있다는 매력에 반하여 20년이 넘도록 햄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부터 아날로그 무전과 관련된 부품을 구하는 것도 쉽지가 않아졌지만, 필요한 부품들과 안테나를 직접 만들면서까지도 아마추어 무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교신한 나라만 무려 약 300여국 입니다. 20년이 넘게 꾸준하게 키워온 경택 씨의 무전기 사랑을 VJ특공대에서 공개합니다.

최근에 중장년층 사이에서 드림카로 떠오르고 있다는 캠핑카. 수 천 만원에 달하는 비용 때문에 캠핑카 구매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중고차로 저렴하게 나만의 캠핑카를 만들 수가 있다고 합니다. 캠핑카 김영훈 나이 59세 씨는 100만 원이 채 안 되는 돈을 들여서 직접 캠핑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식들을 분가시킨 이후에 아내와 함께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찾고 있던 중에 본인이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낚시와 여행을 좋아하는 아내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가 있는 "캠핑카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하는 영훈 씨는 5년간 수집했던 온갖 재활용품들을 활용하여 평범한 트럭을 캠핑카로 만드는 것을 성공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낚시와 캠핑을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부부를 만나봅니다.

VJ특공대 수원 앵무새 이영수 씨의 앵무새 빌리지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63-1,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원 앵무새 이영수 앵무새 빌리지 전화번호 연락처 010-4570-5340

앵무새 빌리지 홈페이지 주소: http://cafe.naver.com/siaskin

 

김경택 아마추어무전기 햄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584 KARL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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