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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손님 나르샤 남양주 타운하우스 남편 황태경 엄마 나이 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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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샤 남편 황태경 나이 38세 장모 방원자 여사가 이삿집을 구해야 한다고 하자 함께 이삿집 구하기에 나섰습니다.


    1월 20일 방송했던 백년손님 나르샤 남편 황태경과 나르샤 엄마 나이 63세 방원자 여사가 이사할 집을 보러 돌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나르샤 어머니 방원자 여사는 전세 계약 기간이 끝나게 되서 집을 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꼼꼼한 성격의 사위 황태경은 장모와 함께 집을 알아보러 다녔습니다.





    장모 방여사는 부동산을 찾아가는 나르샤 남편 황태경 차 안에서 "저번에 나르샤를 데리고서 보러 갔었는데 싫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사위 황태경은 "좋은 집을 보면 되죠"라면서 든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동산 중개사와 함께 도착하게 된 첫 번째 집은 신축건물이었습니다. 바로 앞이 녹지라서 사계절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하는 중개사의 말에 백년손님 MC와 패널들이 술렁였습니다. 새 집에 들어서 본 방여사는 방 3개에 햇빛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새 것은 좋은 것이야"라면서 그 집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황서방은 고개를 저으면서 "여기가 안방이에요? 침대를 놓으면..."이라고 말하면서 가구를 들여 놓으면 굉장히 좁을 것 같다면서 아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에 장모가 "나 혼자 다니면 되지 뭘"이라면서 그 집이 좋다고 하자 황서방은 게처럼 옆으로 걸으면서 "이러고 걸으실 것 같은데요?"라면서 만류했습니다.


    황서방의 계속된 설득에 결국에는 장모는 다른 매물을 보기 위해 차에 탔습니다. 차에 탄 장모는 사위에게 "지인이 이 집을 가보라고 하더라"라면서 남양주 타운하우스 사진이 담겨진 홍보물을 꺼내 보였습니다. 이에 황서방은 "남양주요?"라며 먼 거리에 당황했습니다. 


    황서방은 장모에게 "여기는 나르샤가 정말 싫어할 것 같다"면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혹시 무슨 일이 생겼을 때에 어머니한테 달려올 수가 있으니까 가까이 사는 것을 나르샤가 굉장히 강하게 얘기했다"라면서 당황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고 있던 나르샤는 "어머니에게 절대로 멀리 떨어져서 살지 말자고 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나르샤는 남편이 신혼집 볼 때에 잠복까지 했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원래 집은 낮에도 가보고 밤에도 가봐야만 한다. 낮과 밤이 정말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저희가 집을 고를 때에 원하는 조건은 바로 조용한 것이었다. 시끄러운 것을 남편이 굉장히 싫어하니까 밤에도 가서 분위기를 봐보고 소음과 공기 측정을 해보고 얻었다"라면서 남편의 까다로운 집 고르기 기준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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