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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웨이 김나운 남편 직업 조수영 나이 아들입양 아이 불임과 결혼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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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나운 나이 49세가 작년에 폐암으로 별세했었던 배우 故김지영의 유품을 간직하고 있다라고 고백해서 화제입니다.


    1월 11일에 방송했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나운 편에서는 올해로 데뷔 30년 차를 맞게 되었다는 배우 김나운의 인생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배우 김나운은 여고생 시절에 우연하게 오디션에 갔었다가 캐스팅 되어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합니다.





    배우 김나운은 1988년에 김희애 임채무 주연가 주연했던 MBC드라마 "내일 잊으리"로 데뷔한 뒤에, 그 다음해 스무 살에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서 17기에로 합격했습니다.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게 되자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세 명의 동생을 돌봐야만 했었다고 하는 그녀의 20대. 김나운은 "갑작스럽게 집안의 가장이 되어서 감사함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버텨 내었던 것이 가장 힘들었다. 그 당시에는 다섯 시간 이상을 따뜻하게 푹 잠들어보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었다"라고 하면서 그녀의 청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김나운은 이날 방송에서 작년에 폐암으로 별세했었던 원로배우 故김지영과의 각별한 인연에 대해서도 공개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로 친정어머니와도 같은 분이시다. 드라마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선생님이 엄마, 저는 동생들이 많은 큰 딸 역할을 맡아서 함께 대사를 하는데 김지영 선생님이 갑자기 저를 붙들고서는 막 우시더라. 제가 힘들게 살고 있다는 그 아픔이 그대로 다 느껴진다고 말씀 하시더라. 그때부터 저를 그렇게 예뻐해 주셨다"라고 말하면서 김지영의 가족들까지도 친자매처럼 왕래했을 만큼 각별했었던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나 김지영 선생님께서 돌아가신 이후에, 자녀분들이 생전에 마지막까지 꼈었던 묵주 반지를 저에게 건네주셨다. 지금은 제 방에 바로 머리맡에 간직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배우 김지영이 남겼던 유품을 본인이 가지게 된 사연에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김나운은 이번 방송에서 3세 연하 김나운 남편 조수영씨를 만나게 된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도 공개했습니다. 김나운남편직업 사업가 CEO라고 합니다. 김나운남편나이는 김나운 나이보다는 3살 연하인 46세라고 합니다.


    김나운은 "저희 조수영 대표님이라고 늦은 밤이 되면 우리 집에 들어오셔서 침대를 같이 쓰시는.. 예 그렇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쑥스러워하며 김나운 남편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김나운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을 못할줄 알았다면서 "내가 결혼을 안했더라면 이 나이의 난 없었을 것이다. 나한테 마흔살이라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살아있었을까 싶었다.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하여 결혼할 때까지 단 하루도 편하게 쉬어 본 날이 없었다. 단 하루도"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어쩌면 정말 내가 결혼을 도망가고 싶어서 하지 않았을가 싶기도 하다.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었던 건지, 아니면 정말 사랑해서 한건지 그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많이 던지게 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두 사람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견미리 나이 54세는 "정말 이상적인 부부예요. 서로가 정말 잘 만난거죠. 김나운이 가족들에게 신경 쓰는 것을 보면 배울 점이 너무 많아요. 지금 너무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요"라고 하면서 흐뭇해 했습니다.





    김나운가족 사진 입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공개했던 김나운 집 공개했을때 장면인데 이로인하여 김나운아이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김나운아들입양에 관한 것 일 것 입니다. 김나운아기를 못가지는 불임이다라고 하는 소문도 무성했지만, 배우 김나운씨가 정확하게 입장에 대해 밝힌 적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김나운애기는 입양이라고 하는 소문과 김나운 이혼 혼외자식이라는 소문은 정확한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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