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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가수 권선국 나이 47세 씨가 불청에 오랜만인 1년 만에 등장을 해서 중요한 소식을 전한다고 합니다.

12월 26일에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 촬영지 전남 신안에서 펼쳐지는 불청 크리스마스 파티에 가수 녹색지대 권성국이 출연을 하여 불타는청춘 출연진 김광규, 강수지, 김국진, 장호일, 이연수, 박선영, 최성국, 지예, 김도균과 불청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본 방송에 앞서 불타는청춘 예고편에서는 녹색지대 권선국은 "저 이제 떠요", "그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무언가 폭탄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가수 권선국은 녹색지대 활동했을 당시에 함께 곡 작업을 했다는 지예와의 인연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권선국 지예는 과연 무슨 사이였던 것일까요?

이날 불타는청춘 멤버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면서 감나무에 트리 장식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그때 불청 권선국 장호일이 깜짝 등장을 했습니다.

불타는청춘 트리 꾸미기가 끝나고서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장호일의 기타연주에 맞춰 캐럴 타임을 가졌는데요.

불청 권선국은 캐럴 끝 부분에서 특유의 성량을 자랑하면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노래마다 엔딩만 되면 권선국이 일어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불타는청춘 출연진들은 엔딩건달, 엔딩요정으로 등극하게 된 녹색지대 권선국의 노래에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권선국은 멤버들의 성화에 자전거와 송아지 등 동요의 엔딩도 부르면서 캐럴 타임을 지배했습니다.

엔딩요정 권선국은 폭발적인 열창을 하면서 파티 분위기를 달구었으며, 불청 김국진은 지친 권선국에 "얘 굉장히 힘들어"라고 감쌌습니다. 권선국은 "한 끼도 안 먹었어요"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군고구마를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김국진은 이장님이 신안에서 나는 신안 김을 선물로 주셨던 것을 떠올리면서 지금쯤 김국을 끓이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예 김국과 함평한우를 먹으면서 강수지는 "맛있다"라고 감탄했습니다.

한편 과거 불타는청춘에서 권선국 이혼에 대하여 심경 고백을 하기도 했었죠. 이 전에도 과거에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에 의하여 강제 혼밍아웃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불청 권선국은 "이혼한지도 10년 정도가 되었다. 결혼 생활을 언제까지 했었냐"라고 하는 질문에는 "애들을 낳고서, 우리 애가 고1인데 초등학교를 입학할 때쯤에 이혼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권선국 결혼과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정말 어려웠었다. 지금도 그렇겠지만 연예인이라고 하는 직업이 가수는 끊임없이 행사를 다녀야만 하고, 연기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렇게 활동을 했는데도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어 장사도 해봤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곽창선 권선국 녹색지대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녹색지대를 탈퇴한 이후에 권선국은 생활고에 시달렸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권선국은 과거 한 방송에서 권선국 아내 채무관련한 소문에 대해서도 밝혔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혼 전에 아내의 재테크 때문에 담보대출을 받게 되었으며, 내가 서류를 꼼꼼하게 보지 않고서 사인을 하게 되어서 결국에는 집까지 날리게 되었다"라고 하면서 "결국에 채무가 제2금융권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었습니다. 권선국 이혼사유는 아내 연대 보증이 주된 이혼이유가 되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권선국 혼인신고를 했던 권선국 부인 전부인 얼굴 사진은 전혀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