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화유기 스탭 추락사고 하반신 마비 사건, cg 방송사고 논란들과 동영상 영상 장면 이유 짤

    반응형




    TVN 화유기 방송중단이라는 최악의 방송 사고를 내게 되었던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촬영 현장에서 세트작업을 하고 있었던 스태프가 추락을 하여 하반신마비가 되는 사고가 발생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사람이 크게 다쳤는데 이를 쉬쉬하면서 방송을 진행했었던 tvN에 대한 비판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12월 26일에 "화유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월 23일에 새벽 1시경에 경기 용인의 화유기 세트장 천장 부분에 샹들리에를 매달기 위하여 작업을 하고 있었던 화유기 스탭 A씨가 3m 이상의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하여 허리뼈 및 골반뼈가 부서지는 추락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화유기 하반신마비 추락사고를 당하게 된 A씨는 사고 당시 "V자" 형태로 추락을 하여 허리부분이 1차 충격을 받은 뒤에 곧바로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게 되면서 2차 충격이 가해져서 뇌출혈 증세까지 보였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에 의하면 화유기 스탭 A씨는 병원으로 급하게 후송되었을 당시에 척수 손상에 의한 하반신 마비로 의식까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의료진은 A씨에 대해서 "뇌사 상태가 될 수도 있다"라고 하는 진단을 내리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아내와 두 자녀 등 가족들을 알아볼 수가 있을 정도로 의식이 다시 회복 된 상태입니다. 





    하반신마비 사고를 당하게 된 화유기 스탭 A씨는 MBC 자회사인 MBC아트의 미술팀 소속이라고 했습니다. "화유기" 제작사인 JS픽쳐스로 용역을 나오게 되어 이곳에서 현장 팀장 역을 맡았습니다. JS픽쳐스는 CJ E&M의 계열사 입니다. 2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이라는 A 씨는 사고 당시에 현장에서 한 PD로부터 요청을 받아 샹들리에 설치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큰 사고가 터졌음에도 tvN은 12월 23일에 화유기 첫 방송을 강행을 했습니다. 지난 12월 24일에 방송 지연 사태 끝에 화유기 방송 중단 사고를 내게 되었던 것도 이번 사건의 여파로 보여집니다. 화유기의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장에서 사람이 크게 부상을 당하게 되었는데 촬영이나 후반작업이 당연히 제대로 되었을 리가 있겠느냐"라고 하면서 "2회 방송중단 사고는 당연한 일"이라면서 화유기 방송사고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화유기 방송사고에 대한 비판들이 쏟아지게 되자 tvN은 12월 31일에 예정되었던 4회를 결방하고서 차주로 미루게 되었다고 통보했습니다. 현재 화유기 방송사고 동영상과 화유기 방송사고 짤 등이 온라인 상에 퍼져 있는 상태 입니다.





    정작 화유기 제작사인 JS픽쳐스 화유기 방송사인 tvN은 추락사고를 당하게 된 A씨에게 이렇다 할 입장 표명이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는 현장에서 A씨의 추락사고가 밖으로 새어져 나갈까 봐서 쉬쉬하고 있는 분위기라는 것 입니다. tvN은 "JS픽쳐스는 조만간에 MBC아트 관계자와 미팅하여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이라고만 밝힌 상태입니다. A씨의 가족들은 이날 새벽에 현장에서 세트 작업을 요청했었다는 PD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한 방송관계자는 "한국드라마 제작 시스템의 폐해가 아닐 수가 없다"라고 하면서 "새벽 시간에 벌어졌었던 무리한 작업은 생방송 촬영이라고 하는 제작 관행에서 빚어진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라고 토로했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