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새벽 4시경에 어김없이 울린다는 네 통의 전화 사람의 소행인가 통신상의 오류인가 공중전화 미스테리

12월 21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새벽 4시경에 어김없이 울린다는 네 통의 전화 사람의 소행인가 VS 통신상의 오류인가 이야기가 방송 됩니다.

전화 미스터리 - 서울특별시

주인공에게 미스터리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 제보가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 앞으로 도착했습니다. 깊은 잠에 빠져있을 시간인 새벽 4시에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가 오고 있다고 합니다. 새벽 4시마다 전화가 왔다는 그 세월 만해도 무려 6년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반드시 4번씩 전화벨 소리가 울리다가 끊겼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박휘순 나이 62세 씨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매일 새벽 4시경만 되면 울리게 된다는 4통의 전화. 6년동안 신호음이 울리고서 바로 끊기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전화 때문에 휘순 씨에게 새벽은 두려움과 공포의 나날뿐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잘못 걸려오게 된 전화인 줄로만 알았지만, 통화 목록에서는 유선 번호로 여러 개의 비슷한 번호들이 반복적으로 전화를 걸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가 걸려오는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경찰서와 통신사 모두가 가본 결과, 하나의 단서를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공중전화 번호라는 것 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이 찾아갔던 그 날도 공중전화 번호로 전화가 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공중전화 앞에서 잠복하기 시작한 제작진은 과연 이 전화 미스터리의 정체를 밝힐 수가 있을것인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