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강원 양양 통섭전골, 능이버섯, 송이버섯, 양양전통시장 능이칼국수

10월 13일 VJ특공대 특공 작전! 동네 맛집을 찾아라 

 

10월 13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KBS2 VJ특공대 강원 양양에 꽁꽁 숨어있는 진정한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이번주 특공 작전의 목적지는 바로 아름다운 비경을 품고 있다는 해오름의 고장 강원도 양양 입니다. 푸른 동해 바다와 함께 울창한 산맥에 둘러싸여 있어서 예로부터 산해의 진미로 가득한 곳입니다. 때문에 동해바다에서 갓 건져 올리는 싱싱한 해산물은 물론이며, 설악산의 기운이 가득 담겨있는 건강한 먹거리들까지 별미가 가득하다는데. 

가장 먼저 VJ특공대 제작진이 찾아가 본 곳은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양양의 동해바다 입니다. 푸르고 맑은 동해바다에 접해있는 강원 양양의 포구에서는 싱싱한 해산물들이 가득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을이 되면 양양군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다는 주인공이 있다고 하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섭" 입니다. 강원도 사투리로 자연산 홍합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특히 해녀가 직접 채취하는 섭을 전골에 통째로 끓여주는 통섭전골 식당을 가장 많이 추천하는 강원 양양의 현지 주민들! 과연 특공 작전 제작팀은 이곳의 촬영에 성공할 수 있을것인지? 또한, 세계에서도 손꼽히고 있다는 버섯 산지 양양에서는 버섯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설악산의 정기를 머금고서 자라나는 버섯들을 가장 잘 아는 설악산의 산지기인 약초꾼을 따라가 본 VJ특공대 제작진! 

그곳에서 강원 양양의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한다는 양양산 송이버섯과 함께 능이버섯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약초꾼과 현지주민들이 손꼽는다는 진짜 버섯 맛집까지! 양양전통시장 안에 자리를 잡은 "능이 칼국수" 맛집에서부터 메뉴판에 없는 버섯 메뉴로 20년동안 오직 동네 주민들에게만 사랑을 받아왔다는 진짜 숨은 버섯 맛집까지 찾아갔습니다. 강원도 양양군의 곳곳을 누비면서 방송에 소개되지 않은 진짜 맛집을 VJ특공대가 파헤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