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생활의 달인 총 정리, 달인 모음, 대한민국 분식의 전설, 최고의 줄, 다시 보고 싶은 역대급 생활의 달인

10월 2일 오후에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한민국 분식의 전설을 만나봅니다.

대한민국 남녀노소라면 누구든지 사랑하는 국민 분식 김밥과 떡볶이. 생활의 달인에서도 쟁쟁한 실력들의 떡볶이 달인과 김밥 달인들이 소개되었는데. 수많은 후보 달인 중에서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높은 내공으로 분식 최고의 경지에 오른 이들이 있었습니다. 가히 분식의 전설이라고 불리울 만한 달인들을 선정하여 다시 찾아가 보았습니다. 

먼저 떡볶이의 전설에 오른 달인은 충남 공주 즉석떡볶이 달인 일인자라고 불리우는 황산옥 달인 입니다. 또한 종로3가 한판떡볶이 종로떡볶이 달인 김귀엽 달인과 그리고 국민시장 부산 원조 중탕떡볶이 달인 김덕희 달인. 그 뒤를 이어서 김밥의 전설에 오른 달인은 평택 시래기 김밥 달인 이경빈 달인과 그리고 김천 명태채 김밥 달인 장이길 달인 입니다. 

방송 이후에 눈코 뜰 새도 없이 바빴다고 하는 달인들의 후일담과 방송 당시 끝내 공개하지 않았었던 새로운 비법들까지 그들이 만들어내는 음식처럼 소박하지만 잊을 수 없는 맛 전설들의 추석처럼 풍성한 이야기들이 지금 시작됩니다. 

생활의 달인 최고의 줄 

맛집 보증수표라고도 불리는 이것, 바로 길게 늘어서 있는 대기 줄입니다. 생활의 달인 이후에 뜨거운 후폭풍에 시달려야만 했다는 맛의 달인들. 맛집 찾아서 삼만리를 마다않는 열정적인 손님들 때문에 가게 밖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올 한해에 줄 신드롬을 일으켰었던 최고의 달인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당진 시내를 발칵 뒤집어놓았다는 당진 꽈배기의 달인 심중섭씨. 당진 꽈배기 달인의 판매량이 기존의 10배 가까이나 늘었다고 하니 그 인기 짐작할 만 합니다. 

다음으로 찾아가 본 곳은 깔끔한 육수로 인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용인 평양냉면 달인 김인일씨. 비바람이 치는 날씨에도 달인의 맛을 보기 위하여 불원천리 달려온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빵을 먹는다. 분당에 바게트의 혁명을 일으켰다는 분당 바게트 달인 김종우 달인. 끝이 날 줄을 모르는 손님에 100% 예약제로 시스템을 바꿔야만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네 번째 주인공은 인적이 드문 외곽에 위치하여 찾아가기조차도 어렵다는 멸치국수 달인 장영신 달인의 국수집. 큰맘을 먹지 않고는 찾아오기조차도 어려운 곳이지만 매일 점심 쯤이되면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되어질 만큼 손님이 끊이질 않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강원도 삼척의 작지만 강한 힘, 삼척 꽈배기 달인 이용남 달인. 꽈배기 찹쌀 도넛 하나로만 인생역전에 성공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달인을 찾아 오는 수많은 손님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또 다른 이야기들이 지금 공개됩니다.

생활의 달인 다시 보고 싶은 역대급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 불가능이란 없다! 과감한 도전 정신을 통해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었던 우리 시대 최고의 달인들. 보고있어도 믿을 수가 없는 기술들은 물론, 초고난이도 미션까지 가뿐하게 성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추석을 맞아서 그 중 우리에게 가장 큰 인상을 남겼었던 역대급 달인을 다시 만나봅니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명사수 실탄 사격 달인 박운 달인부터, 죽은 시계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미다스의 손 대구 명품시계 수리 달인 박준덕 달인,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온 부메랑 달인 이태균 달인, 그리고 시청자를 웃고 울렸었던 509동의 경비아저씨 임수복 달인까지 방송 이후에 제 2의 인생을 걷고 있다고 하는 달인들의 이야기와 더욱 어렵게 업그레이드 된 초특급 미션들까지 다시 보고 싶었던 역대급 달인들만 모은 만큼 재미와 감동도 두 배라는 그 놀라운 현장이 지금 공개됩니다. 추석특집 생활의 달인은 10월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