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요양병원 화재 사고 세종병원 사망자 부상자 속출 가곡동 요양원

경남 밀양 요양병원에서 오늘 1월 26일 오전 7시 32분경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자는 1명이 사망했으며, 입원중이던 환자 1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화재가 난 밀양요양병원은 경남 밀양시 가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밀양 세종병원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화재 연기로 인하여 현장 진입이 매우 힘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화재사고가 난 밀양요양병원에는 환자 수십여 명이 입원 중에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환자 1명은 크게 부상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11명은 경상이며 다른 병원으로 부상자들 모두 다른 병원으로 이송 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